자기개발/소소한 투자
-
KINDEX vs TIGER자기개발/소소한 투자 2022. 2. 6. 20:25
약 30여년간 연 400씩만 넣어둘 용도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했다. ( 달에 35만원정도 ) 연금저축과 IRP 중에 연금저축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 어짜피 주택구입정도의 목적이 아니면, 30년간 뺄 생각은 없으니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미국 지수 ETF 를 적립식으로 모으고자 생각했는데, 아시다시피 연금저축이나 IRP 에서 해외 ETF 직접투자는 불가능하다. 대신 한국에서 나온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을 활용해 간접투자 형태로 투자해야하는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 Kindex 미국 S&P 500 2. Tiger 미국 S&P500 이 있다. 아래 표는 두 상품을 비교한 것이다. 운영규모는 Tiger 가 조금 더 크다. 장기 투자시 운용수수료가 저렴한게 가장 좋은데, 두..
-
[4] 양적긴축?자기개발/소소한 투자 2022. 2. 1. 16:46
화폐의 가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중앙은행 한국 : 한국은행 유럽 : ECB 미국 : Fed 얘네는 화폐를 발행하고 통화량을 조절함. 경제상황에 맞춰 시중에 돈을 풀기도하고 거둬들이기도 함. 만약, 중앙은행이 무작정 돈을 찍어내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발생 미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서 연준의 통화정책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FOMC 회의에서 바로 이 중요한 통화정책을 정함. 이 회의에서 금리, 인플레이션,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 결과는 증시에도 영향을 미침. 핵심은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임. 양적완화란 ? 양적완화 = QE 코로나가 한창 심했던 2020년에는 금리 인하 -> 시중은행도 이 금리에 맞춰 금리 조정 -> 통화량 증가 ( ..
-
[3] 나스닥 또 3% 반등, 의문 제기한 골드만자기개발/소소한 투자 2022. 2. 1. 16:29
역사적 관점에서 S&P500 조정은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는다면 좋은 매수기회다. S&P500 지수가 4000까지 떨어질 위험이 커지는 걸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실질 금리의 상승이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임금 상승률이 Fed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증거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또 1월 FOMC 회의에서는 공격적인 긴축 속도에 열려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결론적으로는 Fed의 금리 인상 횟수를 늘리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증시 전망에 대해서는 하방 위험을 강조했다.
-
[1] 매파 ? 비둘기파 ?자기개발/소소한 투자 2022. 2. 1. 15:44
이 단어들은 언제 등장한 것인가 ? 1960년대 베트남전쟁이 지지부진해지자, 두개의 파로 나뉨. 강경파 : 매파 ( 날카로운 발톱을 지님 ) 평화주장 : 비둘기파 (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 빗댐' ) 경제 분야에서는.. 통화정책 위원 성향을 결정할때 이 용어를 활용 매파 : 물가 안정이 우선. 따라서, 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을 줄이자. 금리인상 -> 대출감소 -> 저축. 자연스레 시장의 통화량이 줄어들어 물가가 안정된다. 그러나 경제 성장은 둔화될 수 있다. 비둘기파 : 경제 성장이 우선 -> 금리를 내리고 통화량을 늘리자. 금리인하 -> 대출과 투자활발 -> 경제 활성화 그러나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부동산 투기 열풍이 발생할 수 있다. 사실 둘 외에 올빼미파도 존재. 올빼미파 : 중립적인 성향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