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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파 ? 비둘기파 ?자기개발/소소한 투자 2022. 2. 1. 15:44
이 단어들은 언제 등장한 것인가 ?
1960년대 베트남전쟁이 지지부진해지자, 두개의 파로 나뉨.
강경파 : 매파 ( 날카로운 발톱을 지님 )
평화주장 : 비둘기파 (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 빗댐' )
경제 분야에서는..
통화정책 위원 성향을 결정할때 이 용어를 활용
매파 : 물가 안정이 우선. 따라서, 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을 줄이자.
금리인상 -> 대출감소 -> 저축. 자연스레 시장의 통화량이 줄어들어 물가가 안정된다.
그러나 경제 성장은 둔화될 수 있다.
비둘기파 : 경제 성장이 우선 -> 금리를 내리고 통화량을 늘리자.
금리인하 -> 대출과 투자활발 -> 경제 활성화
그러나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부동산 투기 열풍이 발생할 수 있다.
사실 둘 외에 올빼미파도 존재.
올빼미파 : 중립적인 성향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각국에서 시중에 돈을 뿌리는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많이 보였다.
따라서 동학개미, 서학개미와 같은 투자 열풍이 불고, 대출도 매우 활발히 일어나는 상황이였다.
따라서 이제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두어들이는 매파가 등장할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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