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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적긴축?자기개발/소소한 투자 2022. 2. 1. 16:46
화폐의 가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중앙은행
한국 : 한국은행
유럽 : ECB
미국 : Fed
얘네는 화폐를 발행하고 통화량을 조절함.
경제상황에 맞춰 시중에 돈을 풀기도하고 거둬들이기도 함.
만약, 중앙은행이 무작정 돈을 찍어내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발생
미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서 연준의 통화정책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FOMC 회의에서 바로 이 중요한 통화정책을 정함.
이 회의에서 금리, 인플레이션,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 결과는 증시에도 영향을 미침.
핵심은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임.
양적완화란 ?
양적완화 = QE
코로나가 한창 심했던 2020년에는 금리 인하 -> 시중은행도 이 금리에 맞춰 금리 조정 -> 통화량 증가 ( 이자를 적게 내도 되니까 대출을 아주 많이 함 ) -> 기업의 투자, 고용량이 늘어남 -> 소비자는 지출을 늘림
비슷한 시기에 양적완화도 진행. 연준이 국채를 매입함으로써 돈을 풀었음.
테이퍼링이란 ?
채권을 사긴사는데, 속도를 늦춤
양적긴축이란 ?
양적긴축 = QT
이제 테이퍼링을 지나, 연준은 양적긴축의 움직임을 보임.
즉, 만기가 도래한 채권을 재투자하지않고 채권을 팔면 유동성을 흡수함. ( 시장에 돈을 빌려주지않고 이제 이자까지 쳐서 갚아 ! 라고 말하는 것임 )
※ 채권은 연준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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