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낫띵 두잉낫띵

약 30여년간 연 400씩만 넣어둘 용도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했다. ( 달에 35만원정도 ) 연금저축과 IRP 중에 연금저축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 어짜피 주택구입정도의 목적이 아니면, 30년간 뺄 생각은 없으니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미국 지수 ETF 를 적립식으로 모으고자 생각했는데, 아시다시피 연금저축이나 IRP 에서 해외 ETF 직접투자는 불가능하다. 대신 한국에서 나온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을 활용해 간접투자 형태로 투자해야하는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 Kindex 미국 S&P 500 2. Tiger 미국 S&P500 이 있다. 아래 표는 두 상품을 비교한 것이다. 운영규모는 Tiger 가 조금 더 크다. 장기 투자시 운용수수료가 저렴한게 가장 좋은데, 두..

분화하는 사회, 장수하는 인간, 비대면의 확신. 이 변화의 상수들은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다. 이 변화의 흐름에서 나의 가치를 찾고 높이려면 그냥 실행만 해서는 안된다. 근면하기만 하면 안된다. 행동을 하고 검증하지 말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일과 배움을 분리하려하지말고 내가 하는 일 자체를 혁신해야 한다. 이때 일을 대행시키지말고 스스로 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1. 이성적으로 사고하자. 데이터가 남고 각자의 기록이 나의 메시지가 되기에 생각 없이 시도하면 안된다. 2. 업의 진정성 자신의 업에 대해 다시 정의하고 적용해야한다. 내가 한 말과 행동이 진짜 나의 것이어여하고 서로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3. 성숙한 공존 이 필요하다.

클라이언트에서 어떤 요청을 보냈을때, 웹 서버는 처음부터 해당 요청에 대한 페이지를 가지고 있진 않다. 예를들어, 클라이언트에서 멤버 리스트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왔을 때, 이 멤버 리스트는 바로 직전까지 수정이 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도 페이지를 미리 만들어 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에 웹 서버는 멤버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코드소스' 를 가지고 있다.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웹 서버는 이 '코드소스' 를 실행하여 데이터를 얻는데, 이 코드소스가 실행되는 장소가 바로 'WAS'(Wep Application Server)이다. 이 코드소스는 다른말로 '서버 어플리케이션' 이라 부른다. 이 서버 어플리케이션 조각들 ( 요청 각각에 따라 다른 코드들 ) 을 바로 'Servlet..

클라이언트 : 요청자 서버 : 제공자 기존에는.. 1. 클라이언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했는데, 이 경우 프로그램이 수정되면 클라이언트에서 프로그램 삭제 후 재설치를 반복해야했다. 2.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데이터 전송시 소켓이나 RPC 를 활용했는데 이게 매우 불편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HTTP(웹) 등장. 클라이언트는 '브라우저' 를 활용함에 따라 프로그램 설치가 굳이 필요없어졌다. 서버에서 동적으로 페이지를 만들어서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에 띄워주거나, 나아가 서버에서는 데이터만 받아오고 클라이언트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여 페이지를 그리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에는 웹의 클라이언트 단 개발 : 웹 Front 개발 웹의 서버 단 개발 : 웹 Backend 개발 ( = 웹 서버 프로그램 개발 ) ..

화폐의 가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중앙은행 한국 : 한국은행 유럽 : ECB 미국 : Fed 얘네는 화폐를 발행하고 통화량을 조절함. 경제상황에 맞춰 시중에 돈을 풀기도하고 거둬들이기도 함. 만약, 중앙은행이 무작정 돈을 찍어내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발생 미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서 연준의 통화정책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FOMC 회의에서 바로 이 중요한 통화정책을 정함. 이 회의에서 금리, 인플레이션,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 결과는 증시에도 영향을 미침. 핵심은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임. 양적완화란 ? 양적완화 = QE 코로나가 한창 심했던 2020년에는 금리 인하 -> 시중은행도 이 금리에 맞춰 금리 조정 -> 통화량 증가 ( ..

역사적 관점에서 S&P500 조정은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는다면 좋은 매수기회다. S&P500 지수가 4000까지 떨어질 위험이 커지는 걸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실질 금리의 상승이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임금 상승률이 Fed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증거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또 1월 FOMC 회의에서는 공격적인 긴축 속도에 열려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결론적으로는 Fed의 금리 인상 횟수를 늘리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증시 전망에 대해서는 하방 위험을 강조했다.

금리 = ' 돈의 값 '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 1. 공급과 수요 ( 돈이 얼마나 풀려있냐, 또 이 돈을 사람들이 얼마나 가지고 싶어하냐 ) 2. 중앙은행 ( 한국: 한국은행, 미국 : Fed ) -> 기준금리 결정권을 가지고 있음.

이 단어들은 언제 등장한 것인가 ? 1960년대 베트남전쟁이 지지부진해지자, 두개의 파로 나뉨. 강경파 : 매파 ( 날카로운 발톱을 지님 ) 평화주장 : 비둘기파 (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 빗댐' ) 경제 분야에서는.. 통화정책 위원 성향을 결정할때 이 용어를 활용 매파 : 물가 안정이 우선. 따라서, 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을 줄이자. 금리인상 -> 대출감소 -> 저축. 자연스레 시장의 통화량이 줄어들어 물가가 안정된다. 그러나 경제 성장은 둔화될 수 있다. 비둘기파 : 경제 성장이 우선 -> 금리를 내리고 통화량을 늘리자. 금리인하 -> 대출과 투자활발 -> 경제 활성화 그러나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부동산 투기 열풍이 발생할 수 있다. 사실 둘 외에 올빼미파도 존재. 올빼미파 : 중립적인 성향 요즘..